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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통계 전문 사이트가 꼽은 한국-러시아전 MOM(Man of the match)으로는 기성용이 선정됐다. 기성용은 10점 만점에 7.9점의 평점을 받아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18일 아침(한국 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에 위치한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 32강 조별 라운드 H조 1차전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러시아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이근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9분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의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기성용을 꼽았다. 기성용은 7.9점의 평점을 받았다. 세부 기록을 살펴보면 기성용의 활약도를 알 수 있다. 기성용은 이날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94%에 이르는 놀라운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볼 터치는 95회로 상대 수비형 미드필더 데니스 글루샤코프(34회)·빅토르 파이줄린(59회)보다 월등하다. 세 차례 드리블에 성공했고, 한 번 태클에 성공했다. 공중 볼 경합에선 무려 80%의 승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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